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 다에이 (문단 편집)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경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li-daei-nationalmannschaft-iran-1594220527-42990.jpg|width=700]]}}} 2021년 [[호날두]]가 갱신하기 이전까지 A매치 최다 득점자였으며, 이란 대표팀의 최다 출장, 최다 득점 기록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특히나 한국 입장에서는 '''[[이란 쇼크|96년 두바이에 강림한 사신]]'''. 무려 109골이라는 엄청난 스탯 덕분에 은퇴한 지금도 종종 언급이 되곤 한다. 보통 공격수들이 은퇴 이전까지 100골은 커녕 70골을 넘는 경우도 흔치 않으니 절륜한 기록을 세운 셈이다. 이러한 기록을 남긴 것은 알리 다에이 본인의 실력도 있지만, 잡대회가 많고 약체들이 몰려 있던 아시아의 특성 및 [[올림픽]] 및 [[아시안 게임]]에 아직 나이가 제한되기 전이었던 당시 사정 등 여러가지 제반 조건이 겹친 덕이기도 하다. 실제로 알리 다에이가 넣은 109골 중 절대 다수인 '''95골'''이 아시아 국가들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그 외에는 유럽 팀을 상대로 5골, 북중미 팀을 상대로 4골,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3골, 남미 팀을 상대로 2골씩 득점. 이 중 3골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득점했고 그 외에는 [[우크라이나]], [[북마케도니아]], [[멕시코]], [[코스타리카]], [[캐나다]], [[파나마]], [[이집트]], [[리비아]], [[토고]],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을 상대로 1골씩 기록했다.] 1993년 3월 25일에 있었던 대만과의 [[1994 FIFA 월드컵 미국]] 예선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던 다에이는 이후 [[해트트릭]]만 8번이나 기록하는 등 경이로운 득점 기록을 이어가며 이란 대표팀의 주력 득점원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2003년 11월 28일에 있었던 레바논과의 [[2004년 AFC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85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종전 A매치 최다득점자였던 [[헝가리]]의 [[페렌츠 푸스카스]]의 84골을 넘어선 다에이는 2004년 11월 17일 라오스와의 [[2006 FIFA 월드컵 독일]] 예선에서 A매치 10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2006년 3월 1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109번째 골이자 자신의 A매치 마지막 골을 성공시켰다. 참고로 이 네 경기는 모두 이란 축구의 성지인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란 쇼크|1996 아시안컵 8강 한국전 한 경기에만 내리 '''4골'''을 넣으며 한국을 6:2로 뭉개며 토너먼트에서 탈락시키며]] 한국인에게는 결코 지워지지 않을 인상을 남겼다. 다만 아이러니한 것은 알리 다에이가 한국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던 경기가 이 경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는 것이다. 축구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아시아의 팀들을 상대로 친선 경기와 예선에서 양학하면서 쌓은 스탯이므로 당연히 월드컵 본선에 나갈 정도의 국가들과의 경기에서는 한 골도 넣지 못했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도 참가하여 조별리그 1차전에서 [[유고슬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시니샤 미하일로비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여 0:1로 패배했으나, 2차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과의 경기에서 하미드 에스틸리와 [[메흐디 마다비키아]]가 골을 넣고 [[브라이언 맥브라이드]]가 1골을 넣는데 그치며 2:1 승리를 하여 이란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승리를 맛본다. 하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과의 경기에서 [[올리버 비어호프]]와 [[위르겐 클린스만]]에게 골을 허용하며 0:2 패배,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는 8골[* 득점 2위의 기록이다.]을 넣으며 이란의 금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웠다.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에 참가하였으나, 8강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45분까지 1:0으로 앞서 승리가 확실시 되던 그 때, 크로스를 걷어낸다는 것이 그만 헛발질을 해버렸고 그것을 [[김상식(축구)|김상식]]이 그대로 골로 연결해 동점을 허용하였다. 결국 연장에서 [[이동국]]에게 [[골든 골]]을 허용하여 1:2로 패배한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는 3골을 득점해서 이란의 금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우며 [[아시안 게임]] 2연패에 성공한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에 참가했으나,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에게는 3:1 패배,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에게는 63분 [[데쿠]]에게 골을 먹혔고, 80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하며 2:0으로 패했다. 이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앙골라]]와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로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마쳤고, 이 대회가 끝난 뒤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